을지대병원, 소아비만 전문 클리닉 가동

기사등록 2013/10/24 15:28:19 최종수정 2016/12/28 08:15:27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소아비만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소아비만클리닉을 신설,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전문영양사, 운동처방사, 전문트레이너로 구성된 소아비만클리닉은 소아청소년의 비만에 대한 진단부터 영양상담, 식단관리, 운동상담 및 처방까지 원스톱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된다.  이를 통해 환자들은 비만관리와 합병증, 심혈관 조기발견, 영양상담 등 전문적 비만진료를 받게 됐고 운동처방사로부터 개인에 맞는 운동법과 트레이닝도 조언받을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 강주형 교수는 "소아비만은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성조숙증을 비롯해 고혈압, 고지혈증, 제2형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을 야기한다"면서 "소아비만은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 클리닉을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kys050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