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동차정비교실 운영

기사등록 2013/10/10 10:59:28 최종수정 2016/12/28 08:10:49
【서울=뉴시스】강영온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가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총4회 서울자동차고등학교 및 현대자동차원효로서비스센터 2곳에서 실시된다.  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정원은 40명이다. 첫 교육이 있는 11일 당일까지 교통행정과(02-2199-7760)로 신청하면 된다.  yoab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