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국민여가 캠핑장 개장 ‘관심집중’

기사등록 2013/08/06 16:12:07 최종수정 2016/12/28 07:52:24
【울릉=뉴시스】강진구 기자 = 경북 울릉군은 최근 조성된 국민여가 캠핑장이 바다와 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캠핑장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국민여가캠핑장은 5일 오전 서면 남서리 구 구암분교에 개장했다.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생활관 1동, 방갈로 2동, 캠핑카 2대, 캠핑테크 및 편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특색있는 체험형 해양캠핑장으로 조성했다.

 공동취사장과 샤워장, 장애인편의시설, 엘리베이터 등 최신형 시설로 건립했다.

 캠핑장은 울릉도 중간지점으로 천혜의 비경이 한 곳에 모인 북면지역과 울릉도의 독특한 먹을거리가 밀집한 울릉읍 지역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특수성도 갖고 있다.

 숙소에서 언제든지 수영과 낚시, 산행 등을 체험할 수도 있다.

 국민여가 캠핑장 이용 예약은 사용일로부터 30일전에 전화예약만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www.Ulleung.go.kr) 자유게시판 및 관광코너를 통해 볼 수 있다.  

 최수일 군수는 “최근 관광패턴이 가족단위 힐링체험 형태로 변화됨에 따라 군도 가족단위 체험이 가능한 캠핑장을 마련했다”며 “이번에 개장한 캠핑장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인기 숙박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 캠핑장 개장은 앞으로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한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관광프로그램도 개발해 새로운 패턴의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r.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