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릭 발표: 자사의 NovaTears™ OTC, 유럽시장 승인 획득
기사등록 2013/07/24 10:54:52
최종수정 2016/12/28 07:48:36
【하이델버그(독일)=BW/뉴시스】
-- 첫 안약 제품으로 안구 건조증 환자를 위한 새로운 점안액, CE마크 획득 --
난용성 약물의 효과적인 국소처리에 주력하는 약물전달 기업인 노발릭(NNovaliq GmbH)은 노발릭의 원천개발 기술인 EyeSol™에 기반한 최초의 국소 점안액이 성공적으로 CE 마크 승인을 받았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NovaTears™ OTC는 수시로 사용하는 흐림없는 수용성 점안액 무방부제 국소 점안액이다.
베른하드 군터(Bernhard Gunther) 노발릭 최고경영자는 “안구 건조증 환자에게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발릭이 최초로 출시한 안과 제품이 CE 마크를 획득해 매우 기쁘다”면서 “이제 유럽 소비자들은 기존 통으로 사용 가능하면서, 무방부제에 수시로 점안이 가능한 획기적인 점안액을 접할 수 있다. 자극적인 계면활성제와 방부제가 전혀 없는 이 신제품으로 안구 건조증 환자들은 보다 나은 내약성과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점안액은 노발릭이 처음에 계획했던 처방전 약품인 CyclASol Rx와 일반의약품을 아우르는 안과제품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개발을 위해, 2013년 4월에 실시한 5차 자금 모집에서 1390만 유로(1810만달러)를 모집한 이래, 노발릭이 처음 공개하는 신제품이다.
공동창립자 디트마 홉(Dietmar Hopp)과 설립한 SAP 투자기업인 다이비니 홉 바이오 테크 홀딩(Dievini Hopp Bio Tech Holding GmbH & Co.)의 전무이사 마티어스 호덤(Mathias Hothum)은 “노발릭이 NovaTears OTC로 CE 마크를 획득한 것을 축하하며, SFA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제품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며 “노발릭이 선도적인 점안액 기술과 강력한 경영진을 구축하는 데 일조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노발릭은 난용성 약물에 우수한 안과적 약물구조를 개발하는 약물전달 기업이다. 특허를 획득한 자사의 안과적 약물구조는 SFA(semifluorinated alkanes)에 기발하고 있으며, 국소 안약의 형태로 간편하게 투입될 수 있다. 전달도구로 SFA의 독특한 속성을 활용해, 차세대의 처방 및 안과 의약외품 개발이 가능하다.
노발릭은 안구 건조증 분야에서 다양한 처방 및 의약외품 포트폴리오를 설립한다는 전략에 치중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은 방부제가 없는 중요한 특징으로 미충족 수요를 충족하도록 고안됐다.
다이비니는 궁극적으로 의사들이 치명적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보다 낫고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새로운 치료법을 촉진하는 혁신적인 치료법과 진단법에 주력하는 생명, 보건의학 기업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 노발릭(Novaliq GmbH)에 대하여
노발릭(Novaliq)은 혁신적인 제약공법을 개발하는 데 매진하는 약물전달 기업이다. 특허를 획득한 SFA(semifluorinated alkanes)는 치료목적을 위해 약물 또는 산소를 전달하는 다양한 경로에 사용될 수 있다. 독특한 물리화학적 성질에 기반해 노발릭은 현재 혁신적인 안과용 약제와 기관 보존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며, 다양한 개발 단계의 상용 잠재력을 지닌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노발릭은 보다 큰 개발 기회에 대해 관심있는 대상자 간 토론을 적극 환영한다.
[본 기사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유럽
노발릭(Novaliq GmbH)
베른하드 군터(Bernhard Gunther), 최고경영자, + 49 6221 502 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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