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할인점 '순천 코스트코' 건축 심의
기사등록 2013/07/18 14:07:29
최종수정 2016/12/28 07:47:02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코스트코 순천 신대지구 입점을 위한 건축심의가 조만간 열릴 예정이다.
18일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과 순천시에 따르면 코스트코 건축심의 신청서가 지난 10일 접수돼 심의위원회가 소집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접수일로 부터 30일이내 위원회가 열린다.
앞서 신대지구 코스트코 입점 건축허가와 관련해 권한을 가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건축위원회 심의위원은 20명이다. 하지만 최근 순천시가 시 추천을 받은 5명의 의원을 추가해 줄 것을 건의해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기존 광양경제청 심의위원 20명과 순천시 추천 5명 등 25명이 신대지구 코스트코 건축허가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지난 15일 이희봉 경제청장을 만나 순천시가 추전한 심의위원을 추가 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이 청장은 시의 건의를 받아들였다.
조 시장은 코스트코 입점반대 추진위원회에 입점반대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건축 및 교통 분야 전문가를 물색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순천시관계자는 "건축심의위원회가 열린 뒤 결과를 코스트코 측에 통보해 줘야하는데, 위원회 회의 과정서 순천시와 입점반대 측 추천한 위원들의 역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