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겐츠·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메가박스에서 감상하세요

기사등록 2013/07/15 15:24:36 최종수정 2016/12/28 07:45:55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오스트리아 ‘브레겐츠 페스티벌’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라이브로 중계한다.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매년 7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의 보덴제 호수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야외 오페라 축전으로 매2년 여름마다 새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메가박스는 2013~2014 시즌의 초연작 오페라 ‘마술피리’를 20일 오후 8시 생중계한다.

 ‘마술피리’는 모차르트가 죽기 두 달 전에 작곡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중 하나로 초연 극장에서 100회 이상 공연됐다. 데이비드 파운트니(66)가 연출하고, 패트릭 서머스가 지휘한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콘서트 하이든 오라토리오(29일),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8월3일), 베르디의 팔스타프(8월4일), 베네수엘라 국립어린이교향악단의 콘서트 구스타프 말러(8월11일), 베르디의 돈 카를로(8월17일) 순으로 상영된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모차르트의 고향인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오페라와 클래식 축제다. 19일부터 9월1일까지  메가박스 코엑스, 목동, 동대문, 킨텍스, 영통, 대전, 대구, 광주, 해운대 등 10여개 지점에서 생중계한다.

 모든 오페라 작품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되며, 프로그램마다 유정우 음악평론가의 해설영상이 중계 이전 상영돼 이해를 돕는다. 일반 상영관 기준 3만원. www.megab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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