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 KTV로 보세요

기사등록 2013/07/03 15:49:59 최종수정 2016/12/28 07:42:29
【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KTV는 4~6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주최하는 ‘2013 제4회 인천 실내&무도(武道) 아시아 경기대회’의 주요 경기를 방송한다.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슬로건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인천시 일대에서 4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는 대회다. 당구·볼링 등 실내경기를 포함해 킥복싱·무에이 등의 무도를 겨룬다.

 KTV는 주요 종목 가운데 무에이(태국 파병 군인들이 전파한 킥복싱과 유사한 경기로 '무에타이’의 공식명칭), 실내 카바디(고대 인도의 병법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격투기와 술래잡기를 결합한 경기), 크라시(우즈베키스탄의 전통 고대 스포츠) 결승전을 녹화 방송한다.

 4일 오전 9시10분 무에이 결승, 5일 오전 9시10분 실내카바디 결승, 6일 오후 10시 크라시 준결승을 볼 수 있다.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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