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43)이 5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띠동갑 연하인 탤런트 이민정(31)과 결혼 소식을 자필 편지로 알렸다.
일본에 있다는 이병현은 "여러분께 제일 먼저 저의 근황이나 소식들을 알리고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었지만 오늘 의도치 않게 언론을 통해 소식이 전해졌고 공식발표를 서두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제야 뒤늦게 여러분께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고 전했다.
"이미 여러 지인들로부터 놀랐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축하도 받고 있습니다"면서 "여러분들께도 적잖이 놀라운 소식이었으리라 생각된다"고 여겼다. "결혼이라는 개인사와 상관없이 배우 이병헌으로서 쉬지 않고 꾸준히 좋은 작품에 임할 것"이라고 다짐도 했다.
지난달 25일 이민정은 자신의 친구 결혼식에 이병헌을 대동했다. 그날 이민정은 친구의 부케를 받으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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