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타이틀인 알루미늄은 은백색의 무른 금속이다. 가볍지만 내구성이 큰 특징을 지닌다.
매니지먼트사 롤링컬처원은 "알루미늄의 사전적 의미처럼 화려함보다는 음악적 내공을 탄탄히 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제목 역시 '알루미늄'이다. 웅장한 발라드로 감정에 호소하는 멜로디와 무게감이 조화를 이뤘다.
이와 함께 빠른 비트감이 인상적인 '겟 유어 건(Get Your Gun)'과 익명성에 기대 '악플'을 일삼는 이들을 통렬히 비판하는 '스매싱 유어 페이스(Smashing Your Face)', 빠른 템포와 강력한 사운드가 특징인 스래시 메탈 장르의 '베이컨시(Vacancy)' 등 총 9곡이 실렸다.
2005년 디지털 싱글 앨범 '에일리언(Alien)'으로 데뷔한 브로큰 발렌타인은 2011년 KBS 2TV '톱 밴드'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듬해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셰이드(Shade)'로 탄탄한 연주와 짜임새 있는 구성,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이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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