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샤이니' 멤버들이 자신들의 여행 에피소드를 담은 '샤이니 서프라이즈 베케이션(SHINee SURPRISE VACATION)'을 25일 펴낸다.

 '트래블 노트'를 표방하는 이번 책에는 스위스와 태국, 영국, 일본을 여행한 샤이니의 이야기가 담긴다.

 스위스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하는 태민, 태국의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하는 온유, 영국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민호, 런던에서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키, 일본에서 쉬는 종현 등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다른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다.

 샤이니 멤버들이 여행지를 다니면서 직접 찍은 사진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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