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은 수영을 소재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이다. 유리와 함께 이종석(24), 서인국(26)이 캐스팅됐다.
유리는 뮤지션을 꿈꾸는 ‘정은’을 맡았다. 소탈한 성격에 청순한 외모, 감성적인 노래실력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캐릭터다. 어릴 적 친구인 이종석, 서인국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유리는 “영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돼 기쁘다. ‘노브레싱’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브레싱’은 1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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