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시네드라마에서 별의별 사랑…'시크릿 러버'

기사등록 2013/05/15 18:43:50 최종수정 2016/12/28 07:28:00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그룹 ’카라‘가 SBS TV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 PD가 연출하는 5부작 시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에 출연한다.

 5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로맨틱 멜로물이다. 카라 다섯 멤버가 각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부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그녀들의 연애방식, 비밀스런 짝사랑, 불멸의 사랑으로 꾸며진다.

 ‘시크릿 러브’는 사전제작 돼 영화와 TV로 상영된다. 또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뛰어난 영상미와 연출력을 가진 김규태 PD와 카라가 달콤하고 사랑스런 드라마를 내놓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가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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