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션은 15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우리 결혼하자'(보쿠다치 개콘시요우)를 발표한다.
지난해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몇차례 배경음악으로 소개된 곡으로 작곡가 오성훈과 일본 작사가 하이디가 공동 작업했다. 20인 오케스트라의 스트링이 인상적이다.
오션과 친한 일본의 가수 겸 영화배우 하루나 아이가 한국의 레코딩 스튜디오를 방문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 과정은 '우리 결혼하자'의 다른 버전으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앨범에는 '빠삐용' 등도 실렸다.
오션은 싱글 발매 당일과 16일 도쿄 시부야 '라이브 게이트'에서 팬들을 상대로 쇼케이스를 연다. 17일에는 한국대사관, 한국관광공사 주최 후쿠시마 자선공연에 출연한다.
오션의 일본 데뷔는 현지 음반레이블 아카츠키의 러브콜로 시작됐다. 오션은 지난해 8월 도쿄에서 숙소를 얻고 일본어를 배우는 등 일본 문화를 익히는 방식으로 데뷔를 준비했다.
또 현지 팬들과 교류하고자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등 스킨십을 높여왔다. 이에 따라 데뷔 전 현지 팬클럽 '오리온(5rion)'이 결성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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