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범죄자 다섯이 키운 아들…영화 ‘화이’

기사등록 2013/05/02 17:30:33 최종수정 2016/12/28 07:24:02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김윤석(44) 조진웅(36) 장현성(42) 김성균(32) 여진구(15) 박해준(36) 등이 출연하는 영화 ‘화이’(감독 장준환)가 4월25일 크랭크업했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 ‘화이’와 소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냉혹한 대장 아버지 ‘석태’의 이야기다. 15년 간 감춰온 진실이 폭발하는 순간, 모든 것이 변하게 된 남자들의 이야기다.

 5명의 범죄자 아버지들이 지닌 각자의 기술과 장점을 배우며 자라난 17세 소년으로, 상황에 순응하고 지내던 중 진실을 마주한 순간 변화를 맞게 되는 ‘화이’는 여진구가 맡았다. 싸늘하고 차가운 카리스마의 대장 ‘석태’는 김윤석이다.

 조진웅이 순박한 성격의 ‘기태’, 묵직한 존재감의 장현성이 계획을 짜고 실행하는 이성적 범죄자 ‘진성’으로 등장한다. 또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냉혈한 ‘동범’은 김성균, 과묵한 저격수 ‘범수’는 박해준이 맡았다.

 ‘화이’는 후반 작업을 거쳐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gogogir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