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FC, 탄소섬유 보강재 건축·토목 분야 '우뚝'

기사등록 2013/04/22 17:02:21 최종수정 2016/12/28 07:20:44
【전주=뉴시스】유영수 기자 = 전주 팔복동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AFFC가 큰 수주를 따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AFFC에 따르면 건축·토목 분야에서 탄소섬유 보강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에 착안, 2011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탄소섬유 보강재 L―CAVVO개발에 성공했다.  L―CAVVO개발에 성공한 ㈜AFFC는 그 동안 제주도를 비롯한 온양, 서울 등지의 건축·토목 보강 공사에 생산품을 납품해 왔다.  L―CAVVO 탄소섬유 시트 공법은 교각의 내진 보강, 터널, 사이로 등 원형 구조물의 보수 보강, 기둥·보·벽 등의 내진 보강공사 등에 주로 쓰이는데 인장강도가 강재의 약10배이고 비중이 철의 5분의1에 해당하는 경량성을 가지고 있다.  내구성 및 방수성이 좋으며 치수선 도입으로 현장시공성이 뛰어나 시공기간 및 인원단축에 효과적이다.    또 ㈜효성의 탄소섬유 탠섬의 본격 출시로 원가,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 오게 되고 제품 경쟁력 제고에 따른 전반적인 산업현장에서 수요확대와 회사 매출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에 1억원 규모로 생산품을 납품하게 되는 포항 A제철 보강공사의 경우 대규모 공사로서 ㈜AFFC의 L―CAVVO 제품을 제대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FFC는 연내에 생산직 근로자 50여명을 추가로 고용하고 2014년에 현 공장 부지에 공장을 증축, 2015년 이후 제2공장을 증설하는 등 향후 100억원 대 투자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yu001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