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용산 간 ITX-청춘 열차의 정기승차권은 좌석 번호가 없는 자유석으로 4·5호차 1층에 한해 발매되고 있다.
문제는 4·5호차 1층에 일반 자유석 이용객도 함께 이용이 가능해 자유석 이용객이 몰릴 경우 정기승차권 이용자들이 서서 가거나 자리를 옮겨다녀야 하는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정기승차권 이용자들이 앉아서 목적지까지 가고싶은 경우 좌석번호가 매겨진 일반승차권으로 바꿔야 하는 불편함도 가중되고 있다.
대학생 박모(23·여)씨는 "출·퇴근 시간에는 정기권석이 꽉 차서 자리를 매번 옮겨다녀야 한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기승차권이 자유석으로 발매되는 것은 KTX나 새마을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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