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어린이회관 옛 카페서 화재

기사등록 2013/03/19 16:24:09 최종수정 2016/12/28 07:10:22
【춘천=뉴시스】이다솜 기자 = 19일 낮 12시55분께 강원 춘천시 삼천동 어린이 회관 내 박모(48)씨 소유의 옛 카페 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건물 30여㎡를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건물은 2011년 초부터 사용하지 않는 장소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estory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