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뷰티풀 댄서’는 재닛 잭슨(47)을 스타덤에 올린 미국 프로듀서팀 지미 잼&테리 루이스가 아이유에게 선물한 것이다.
매니지먼트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서정성이 담긴 음악과 청명한 아이유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아이유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아이유의 일본 유통사 EMI뮤직 재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풀 댄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소녀에게 소년이 소리를 만지는 법을 알려준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27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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