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으로 튀어'는 김래원(32) 주연의 '마이 리틀 히어로'를 제치고 전날에 이어 송사리 영화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을 연출한 임순례(52) 감독의 작품이다.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54)의 소설이 원작이다. 운동권 출신 아빠 '최해갑'(김성균)과 그 가족들이 자유를 찾아 남쪽으로 향하며 성장한다는 이야기다.
'도둑들'의 1000만 배우 김윤석(45)과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 오연수(42), 지난해 영화계 신인상을 휩쓴 김성균(33), 연기파 샛별 한예리(29) 등이 호흡을 맞췄다.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의 홍보차 내한한 액션배우 청룽(59·성룡)의 출연작들도 주목받고 있다. '쾌찬차' 4위, '복성고조'가 7위에 올랐다. 액션배우 리샤오룽(1940~1973·이소룡) 주연작 '용쟁호투'(5위), '사망유희'(8위)도 청룽의 영향으로 10위 안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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