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복단지 CV센터, 7월 완공
기사등록 2013/02/07 11:13:52
최종수정 2016/12/28 06:58:51
【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의 구심점이라 할 수 있는 CV(커뮤니케이션센터와 벤처연구센터)센터가 7월 준공된다.
충북도는 "청원군 오송읍 연제리에 짓고 있는 CV센터 공정률이 60%에 도달했다"며 "이런 속도라면 늦어도 7월엔 모든 공사가 마무리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도는 이 사업에 시설비 361억원, 용지매입비 28억원 등 386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1만8645㎡ 용지(연면적 2만338㎡)에 지하1층 지상7층 규모로 들어설 CV센터는 연구원과 게스트하우스, 500명을 수용하는 회의실, 벤처입주공간, 공동장비실, 업무시설, 전시장 등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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