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빠됐어요…첫 아들
기사등록
2013/01/29 18:09:37
최종수정 2016/12/28 06:56:12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영화배우 고수(35)가 아빠가 됐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수의 부인 김혜연(24)씨가 27일 서울의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고수는 2008년 김씨를 만나 지난해 2월17일 결혼했다.
고수는 전도연(40)과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을 촬영 중이다. 최근 한효주(26)와 함께한 영화 '반창꼬'(감독 정기훈)로 관객 250만명을 모았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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