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공동연구센터, 해외 우수 연구기관 유치사업 선정
기사등록 2012/12/12 23:27:19
최종수정 2016/12/28 01:41:44
【대구=뉴시스】김재욱 기자 =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공동연구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2년도 하반기 해외우수연구기관 유치사업에 선정됐다.
12일 디지스트에 따르면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DGIST 공동 연구센터는 지난 7월 DGIST 산학협력단에 설립된 연구협력센터를 확대해 설립돼 교수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는신소재와 생명과학, 에너지효율, 가속기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미국의 가장 오래된 국립연구소다.
미국 정부의 위임으로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운영하며 총 직원수는 4000명 정도다. 연구조직으로는 바이오 과학, 에너지 및 환경 과학, 컴퓨터 과학, 일반 과학(물리학 등) 등이다.
공동연구센터는 초전도, 자성, 에너지 분야 등에 활용될 다기능성 융복합 신소재 개발을 연구 목표로 다양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DGIST 공동연구센터는 정부로부터 매년 6억원 정도의 연구비를 최대 6년 동안 지원받게 된다.
또 지방자치단체(대구시, 달성군)와 지역 민간기업(평화홀딩스), DGIST, 로렌스버클리 연구소 등이 15억원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
디지스트는 장기적으로는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의 분원을 국내에 설립, 기초원천 기술 인프라가 완벽하게 구축된 첨단 과학기술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juk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