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몸만 보지 마셔요…새 노래 I'm Fine

기사등록 2012/11/19 16:25:30 최종수정 2016/12/28 01:34:4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패션모델 겸 싱어송라이터 장윤주(32)가 4년 만인 19일 정규 2집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아임 파인(I'm Fine)'과 지난 12일 미리 공개한 '오래된 노래' 등 자신이 작사·작곡한 10곡이 담겼다.

 '아임 파인'은 2가지 버전이다. 피아노 버전은 피아노와 휘파람 연주만으로 평범한 여자의 빤한 마음을 열어 보인다. 보사노바 스타일로 변주한 '아임 파인'은 피아노 버전의 우울함 대신 한결 가벼워진 연주로 다시 세상에 발을 딛는 여성의 모습을 그린다.  

 이번 앨범은 1인 밴드 '푸디토리움'의 김정범(37)이 프로듀서를 맡아 섬세한 사운드를 표현했다. 가창력으로 내로라하는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나얼(34)이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장윤주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에 슬픈 감성을 담아냈다.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은 "2008년 발매한 1집 앨범이 소녀에 가까운 감성"이었다며 "이번 앨범은 소녀보다는 여자이고 싶은, 모델 장윤주가 아닌 여자 장윤주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녹여냈다. 가사와 멜로디 모두에 보다 성숙한 감성을 채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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