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신근 애견]우아한 멋쟁이, 보르조이

기사등록 2012/11/19 08:01:00 최종수정 2016/12/28 01:34:25
【서울=뉴시스】윤신근 박사의 '애견 이야기' <226>

 보르조이

 키 71~78㎝

 체중 34~48㎏

 털빛 모든 색, 흰색이 돋보임

 Borzoi(러시아)

 보르조이는 전통적으로 애견 세계의 멋쟁이라는 정평이 나 있다. 러시아에서 서구에 첫선을 보이던 당시엔 러시안 울프 하운드라고도 불렀다.

 혁명 전의 러시아 황실에서는 보르조이를 특별히 양육해서 사냥개로 썼다. 겉보기와는 달리 성격이 점잖고 우아하며 동작은 빠르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머리는 전통적으로 길고 가늘며 눈은 아몬드와 같다. 체구가 전반적으로 가늘지만 가슴은 굵고 등은 우아하게 구부러졌다. 털은 길고 몸에 붙어 있으며 윤기가 난다. 또한 길고 품위 있는 긴 털이 꼬리에도 있다.

 열린동물의사회 회장 www.dog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