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습소를 운영하는 요가 강사 벅 해리스는 이 방송사에 "뭘 입고 요가를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요가 강습"이라고 소개했다.
말 그대로 ‘옷을 홀딱 벗고 하는 요가(Buck-naked Yoga)’라는 이 요가 강습에서 사람들은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이 방송사는 전했다.
해리스는 이 방송사에 “5년 전 한 단체가 와서 옷 벗고 요가 강습을 해달라고 요청해 하게 됐다”며 “이후 내가 하는 요가 강습 중 이 강습이 가장 인기가 있다”고 밝혔다.
해리스는 옷 벗고 요가를 하면서 해방감을 느낀다고 이 방송사는 전했다.
해리스는 이 방송사에 “마른 사람은 수영복 같은 옷을 다시는 입고 싶지 않아서 옷 벗고 하는 요가를 강습한다고 사람들에게 설명한다”며 “벌거벗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며 편안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벌거벗고 요가를 하는 학생도 해방감을 느낀다고 이 방송사는 전했다.
교습생인 에릭 잭슨은 이 방송사에 "정말 자연스럽다"며 "이 요가 강습은 수천 년 전에 하던 방식"이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1주일에 2번 하는 이 요가 강습을 여성도 하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남녀 같이 하는 일반 요가 강습이 있으며 다른 강습도 있다"고 말했다.
강습소 밖을 지나던 주민은 이 강습소가 벌거벗고 하는 요가 수업을 한다는 말에 놀랐다며 일부 주민은 호기심을 보였지만, 일부는 벌거벗고 하는 요가를 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이 방송사는 전했다.
그러나 이곳에서 요가를 하는 사람이 옷 벗고 요가를 하면 진정한 내면의 선(禪)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이 방송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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