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지역 의료인을 위한 일요일 검진

기사등록 2012/09/10 16:39:48 최종수정 2016/12/28 01:13:53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하대병원이 지역 개원의와 그 배우자를 대상으로 일요일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다음달 21일 인하대병원 협력 개원의뿐만 아니라 일반 병·의원 의료인과 그 배우자까지 대상으로 한다.  또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진행되고 있으며 '일요일 검진'은 6차례 진행하고 있다.  검진은 협력 개원의에 한해 진행하고 '일요일 검진'보다 그 대상을 넓혀 보다 많은 의료인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수면내시경, PET-CT, MRI 등과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호흡기 질환, 유방암, 갑상선암 검사 등 종합적인 검진이 실시된다.  박승림 병원장은 "의사라고 하면 병을 다루는 직업이라 건강에 더 신경 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바쁜 일정 등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시기나 기회를 놓쳐 오히려 더 소홀한 게 사실이라"며 "인하대병원은 지역주민 건강관리의 시작은 지역 의료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hsh335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