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T 세미컨덕터의 LTE 싱글칩, 버라이존 와이어리스 네트워크에서 LTE 모듈 인증을 받음
기사등록 2012/08/15 08:26:41
최종수정 2016/12/28 01:06:26
【새너제이(미 캘리포니아주)=BW/뉴시스】
4G 모바일 반도체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두업체인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는 자사의 LTE 싱글칩 GDM7240을 사용한 LTE 모듈이 버라이존(Verizon) 와이어리스로부터 LTE 모듈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그 결과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에 LTE Connectivity 를 제공하려고 하는 각종 전자 기기, 자동차 전장 부품, M2M 기기, 스마트 미터 등에 GDM7240을 탑재한 LTE 모듈을 사용함으로서, 4G LTE 기기 OEM 업체들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의 고속 데이터 서비스 규격을 만족하는 경쟁력있는 제품을 쉽게 상용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모듈은 버라이존 와이어리스의 까다로운 LTE 사양을 만족할 뿐만 아니라, 버라이존 와이러스 고유의 OTA-DM, IMS 클라이언트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4G LTE 기기 OEM 업체들의 제품 개발 노력 및 시간을 줄여 경쟁력 있는 완제품의 시장 진입 시간을 앞당길 수 있게 해준다.
현재 버라이존은 이미 미국 337개 시장에서, 75%의 미국인에게 서비스하는, 세계 최대 4G LTE 무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GCT 세미콘덕터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이경호 박사(Dr. Kyeongho “KH” Lee)는 “이번 버라이존의 승인으로 LTE 모듈을 원하는 기기 제조업체들은 이제 더욱 신속한 시장진입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LTE 모듈 인증으로 고성능을 재입증받은 GDM7240을 이용해, 기기 제조업체들은 더 빠르고 간단하고 저렴하게 LTE 접속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버라이존과 긴밀히 협력해 더 많은 LTE 기기를 버라이존 4G LTE 네트워크에 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GCT 세미컨덕터에 대하여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는 팹리스(fabless: 설계전문) 반도체 기업으로, 급성장 중인 모바일 무선 광대역과 모바일 단말기를 위한 SOC 칩을 설계, 개발, 판매하고 있다. 현재, 무선주파수(RF) CMOS 와 시스템온칩 (SOC) 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4G LTE, WiMAX 용 싱글칩을 상용화하여 세계 여러 4G 무선 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GCT의 원천기술과 시스템레벨 전문지식은 제품 사이즈 최소화, 저전력소모, 고성능, 고안정성, 부품비용 절감 등으로 차별화된 완전한 4G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상세정보는 www.gct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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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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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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