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구글플러스 생방송은 런던과 서울의 주요 올림픽 현장과 번화가의 ‘MBC-구글+존’ 6곳에서 이뤄진다. MBC-구글+존과 MBC 뉴스룸 앵커를 시시각각 연결할 예정이다.
생방송 연결에 사용되는 구글플레이의 ‘행아웃 온 에어’는 총 10명이 동시에 접속해 화상채팅을 할 수 있다.
MBC-구글+존에서는 뉴스 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도 유튜브, 구글플러스를 통해 런던과 서울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MBC-구글+존은 런던 올림픽 메인스타디움 앞, 트라팔가 광장, 뉴몰든 인근 한국레스토랑 등에 설치된다. 서울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코엑스광장, 홍대앞, 신도림 D큐브 등 3곳에있다.
MBC 김재철 사장은 “이번 ‘MBC-구글플러스 존’으로 런던올림픽의 감동과 TV의 소셜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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