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메뉴는 비스킷 믹스가루를 사용해 후라이드의 바삭함과 오븐구이의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여기에 양파, 마늘, 토마토 등 야채가 포함된 양념소스를 더했다.
가격은 1만6000원이며 오는 4월1일부터 전국 850여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굽네치킨 관계자는 "1년 이상의 연구 끝에 완성된 메뉴로 소비자가 원하는 식감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어린이부터 건강을 생각하는 중장년층까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해훈기자 ewigjung@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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