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기사등록 2012/03/22 14:41:07 최종수정 2016/12/28 00:24:17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주군 언양읍 송대지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인가돼 이 일대의 도시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22일 울주군에 따르면 오는 2021년 울산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돼 있는 언양읍 송대리 산 17의4 일원 부지면적 43만4488㎡에 대해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인가했다.  사업시행자는 송대지구 도시개발사업 조합(조합장 서관술)으로 사업기간은 오는 2016년 3월21일까지 4년이다.  사업시행은 토지소유자로 구성된 조합원들의 환지방식이며 관계도서는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울주군 도시과 또는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군은 이번 실시계획 인가됨에 따라 송대리 일원의 도시기반시설 확보는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인근 상북면 길천일반산업단지에 근무하는 많은 근로자들이 부족한 주택 등으로 인해 원거리 출퇴근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도시개발사업 인가로 주택부지 및 서민용 아파트 공급이 가능, 어려움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언양 송대지구의 도시개발사업으로 길천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원거리 출퇴근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와 함께 언양읍의 도시화가 가속화 돼 인구유입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you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