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92) 총재와 한학자(69) 한교법인 선문학원 이사장 내외가 주례한다. 문형진(33) 통일교 세계회장의 예식사, 각 종단 대표의 축원, 성수의식과 성혼문답, 예물교환, 성혼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통일교에서 가정은 남성과 여성이 참사랑을 중심으로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 평화세계의 기지이며 출발점이다. 따라서 축복 결혼식은 가정을 이루는 과정으로서 큰 의의를 지닌다.
통일교는 "축복결혼식의 핵심은 부부가 하나님을 중심하고 서로 사랑하며 순결을 지키겠다는 약속"이라며 "통일교에서는 축복결혼식을 통해 종교, 인종, 국가를 초월해 참가정 이상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랑신부와 하객 등 2만여명이 참석한다. 통일교세가 강한 일본에서는 결혼식 참석을 위해 신랑신부 400쌍 등 2500여명이 방한한다.
인터넷을 통해 100여개국에 생중계 된다. 아프리카 등 경제사정이 열악안 지역에서는 한국행이 어려운 만큼 현지 통일교 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