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너제이(미 캘리포니아주)=BW/뉴시스】   -- 201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4G 모바일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해 세계시장에 공급하는 GCT 세미컨덕터(GCT(R) Semiconductor, Inc., 이하 GCT)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상적인 4G LTE 표준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인 엔비디아 테그라 3(NVIDIA(R) Tegra(R) 3) 프로세서와 여러 시장에서 이미 성능이 입증된 GCT의 LTE 싱글칩인 GDM7240로 구성돼 있다. 이 플랫폼은 고성능 멀티미디어 브라우징과 신속한 그래픽 속도를 갖춘 LTE 모바일 디바이스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마이클 레이필드(Michael Rayfield) 엔비디아 모바일 비즈니스 부 총괄자는 "GCT는 LTE 모뎀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하는 기업 중 하나”라며 “이들의 기술은 테그라3과 결합돼 우리 파트너들의 쿼드코어 LTE 모바일 기기 설계를 쉽게 해 주며, 이는 우리 고객들에게 우수한 성능과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가진 제품 개발 및 양산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GCT 세미컨덕터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이경호 박사(Dr. Kyeongho "KH" Lee)는 “무선 사업자들은 속도,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관련해 최고의 모바일 플랫폼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면서 “엔비디아의 우수한 그래픽 디스플레이 성능에 GCT의 최신 LTE 싱글칩 솔루션을 더해, LTE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위한 고성능 플랫폼을 엔비디아와 함께 제공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 플랫폼은 또 OEM, ODM 업체들이 테그라3의 강력한 HD 비디오 기능과 4G LTE 네트워크의 빠른 데이타 전송 속도로 인해, 콘솔급 게임 기능을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의 시장진입을 앞당길 수 있게 도울 것이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위한 세계 최초의 쿼드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인 테그라3은 최초의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테그라2 보다 5배나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테그라3은 새로운 특허출원중인 베리어블SMP(vSMP) 아키텍처와 5번째의 저전력 ‘소모’ 코어로 PC급 CPU, 스테레오 3D 지원을 갖춘 3배나 빠른 GPU를 탑재해, 고성능 및 긴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GCT의 GDM7240는 현재 미국 및 전세계 여러 시장의 유수 LTE 사업자들이 상용화 하고 있다. GDM7240는 빠른 데이터 속도, 높은 이동성, 안정된 성능, 그리고 급속히 증가하는 글로벌 로밍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고안된 최신 LTE 싱글칩 솔루션이다.   ▲ GCT 세미컨덕터에 대하여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는 최신 팹리스(fabless: 설계전문) 설계자이자 4G 모바일 솔루션 공급업체다. GCT의 제품은 라디오 주파수, 기저대역 모뎀, 디지털 신호처리 기능을 4G LTE, WiMAX를 위한 싱글 다이로 통합한 시스템 온 칩 솔루션이다. GCT는 LTE, WiMAX를 위한 싱글칩 솔루션을 상용화한 최초의 기업이다. GCT의 원천기술과 시스템레벨 전문지식은 소규격 팩터, 저전력소모, 고성능, 고안전성, 비용효율성 등으로 차별화된 완전한 4G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알렉스 썸(Alex Sum), +1-408-434-8022 휴대폰: +1-408-835-9686 마케팅·사업개발 부사장 alexsum@gctsemi.com 또는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사이먼 리 (Simon Lee), +1-408-434-8039 4G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sylee@gctsem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