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전뇌학습]'반대의 법칙'으로 우등생되기

기사등록 2012/03/07 08:11:00 최종수정 2016/12/28 00:19:23
【서울=뉴시스】김용진 박사의 ‘공부의 신, 전뇌학습’ 강좌<137>

 상상을 하고 발상을 하는데도 법칙이 있다. 여러 가지 법칙과 원리 중 대비되는 원리를 이용하여 생각을 구성하면 전체를 관통하고 모든 것이 통하는 공식이 만들어진다. 이 공식이 나의 개발상품이며 나의 능력이 된다.

 우주를 구성하는 기본원소에는 양성자와 중성자, 전자가 원자를 구성하고 있다. 양성자는 +극을 -극은 전자를 구성한다. 음과 양의 원리는 우주를 관통하고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다. 여기에서 규칙이나 원리의 패턴을 인식하여 적극 활용해야 한다.

 태극기는 음과 양의 조화와 하늘과 땅, 물과 불의 의미가 담겨있다. 우주의 은하는 생물의 세포와 같다. 대우주와 소우주로 분류되기도 한다. 지구는 거대한 자석으로 북극과 남극이 N극과 S극으로 나누어진다. 사람은 자장의 지배를 받는다. 사람은 남과 여로 나누어지고 음양의 결합과 조화로 삶이 이어진다.

 미시와 거시, 즉 작은 것을 생각할 때는 큰 것과 생각을 교환한다. 삶에 대해서는 죽음을 놓고 고려한다. 스티브잡스는 죽음을 가장 완벽한 발명품이라고 했다. 궁핍과 풍부에 속하지 말고 상호 교환하여 언제나 자유롭도록 한다. 먼 것과 가까운 것을 생각하여 먼 것에서 가까운 것이 나오며, 가까운 것에서 먼 것이 나오도록 한다. 휴대폰이나 TV 등도 먼 곳에 있는 것을 가까운 곳에서 느끼도록 한 작품이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는 ‘정의란 무엇인가’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선과 악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모호한 상황에 놓이면 어떤 것이 선이고 악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판단의 철학이 있어야 한다. 천사와 악마, 내부와 외부, 천국과 지옥, 과거와 미래 등을 상상으로 오가야 한다.

 푸앵카레의 법칙에서 창조는 ‘서로 다른 이질적인 것의 합’이다. 안경과 눈은 이질적인 것이지만 이것의 합은 콘택트렌즈가 된다. 지우개와 연필이 별개의 제품이지만 연필 꼭지에 지우개를 붙이면 하나의 새로운 상품이 된다. 또한 연필 꼭지만 단단한 지우개의 성분으로 만들면 새로운 특허 발명품이 된다. 이 경우 연필꼭지의 지우개 성분에 대한 과제를 해결하면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기억의 법칙을 분류하여 4대 법칙으로 만들었다. 같이 있는 법칙, 비슷한 법칙, 따라서 일어나는 법칙, 반대의 법칙 등이다. 반대의 법칙은 서로 대비되는 개념을 활용한다.

 전뇌학습법의 전뇌계발도 이러한 차원에서 이해하고 개발하면 효과적이다. 학습과 연관해서는 제목을 보면 내용을 떠올리고, 세부내용을 읽고 이해할 때는 제목을 떠올리는 상호교환 작업을 하면 정확하게 개념을 파악하여 기억할 수 있다. 공부한 내용을 떠올릴 경우에도 목차를 중심으로 머릿속에서 내용을 떠올린다.

 속독을 할 때는 한 페이지 전체를 한눈에 보는 동시에 이해를 하고 있는 부분에 집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전체와 부분을 동시에 관찰하고 조망하는 능력이다. 생활 속에서 양쪽을 동시에 생각하고 상상을 통해 상호교환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머릿속에서 이미지를 조절하는 것을 습관화 하여 막강한 능력을 소유하도록 한다.

 교육심리학·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www.allbrain.co.kr 02-722-3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