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엄 코리아, '에드링턴 코리아'로 사명 변경
기사등록 2012/01/04 13:56:41
최종수정 2016/12/28 00:02:30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으로 유명한 에드링턴 그룹의 한국 지사 '맥시엄 코리아'는 오는 9일부터 '에드링턴 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영국에 본사를 둔 에드링턴 그룹은 올해부터 100% 투자가 이루어진 전 세계 지사의 법인명을 모두 에드링턴으로 변경한다.
에드링턴 그룹은 맥켈란 이외 커티 삭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스키, 브루걸 럼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룹의 CEO인 이안 컬은 현재 스카치 위스키 협회의 회장을 겸하고 있다.
기존의 맥시엄은 에드링턴 그룹과 짐빔, 레미 마틴 등이 합자한 마케팅 회사로 3년 전부터는 각 사가 별도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에드링턴 코리아로 이름이 바뀌는 맥시엄 코리아는 1991년 설립됐고 싱글몰트 맥캘란, 짐 빔, 레미 마틴 등을 유통하고 있다.
에드링턴 코리아측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조직의 체계를 한층 더 정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과 사회적 공헌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드링턴 그룹의 소유주인 '더 로버트슨 트러스트(The Robertson Trust)'는 영국의 대표적인 자선 단체로, 연간 이익의 약 10%,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80억) 이상을 자선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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