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발레리나로 성공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김주원은 1997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학교'를 졸업했다. 이듬해 국립발레단 '해적'으로 데뷔, 14년째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발레를 위해 홀로 러시아로 날아간 김주원은 부족한 기본기를 닦기 위해 매일 새벽 연습실에서 꿈을 키웠다. 김주원은 당시를 떠올리며 세계적인 현대 안무가 트와일라 타프(70)의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을 들려준다.
부상이 쌓이면서 발레를 하기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발레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주원은 재활센터에서 운동선수들과 치료 받으며 재활에 성공했다.
탱고곡 '삶은 밀롱가와 같은 것'도 낭독한다. 김주원은 "현재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때 꼭 한 번 아르헨티나에 가서 탱고를 배워보고 싶다"고 말한다.
마술사 이은결(30)과의 인연도 소개한다. 두 사람은 우연히 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친분을 쌓게 됐다. 이후 서로의 공연장을 찾으며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은결은 공연 '아프리카의 꿈'을 펼쳐 보이고 베르나르 베르베르(50)의 '시도'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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