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페라'는 판소리와 오페라의 조합어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판소리에 기반한 크로스오버 장르다.
국악뿐 아니라 오페라와 뮤지컬 등을 넘나드는 작곡가 황호준씨와 판소리의 세계화를 위해 판페라라는 장르를 개척한 한국판페라단 단장 오지윤 명창이 만든다.
오 단장은 무대에도 올라 오지윤 명창과 국립창극단의 허애선 명창, 그리고 뮤지컬배우 민은경의 소리와 체임버앙상블, 재즈앙상블 등과 호흡한다.
오 단장은 "부제인 '심청, 새로운 길을 가다'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심청가'의 눈대목을 중심으로 한 판페라 갈라 콘서트로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운 선율과 화음, 이를 만드는 악기와 배우 등 모든 음악적 요소가 조화를 이룬다"며 "판소리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석 7만원, S석 5만원. 02-58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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