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뮤지컬 ‘수궁Fantasy’ 제작한다

기사등록 2011/11/29 11:00:36 최종수정 2016/12/27 23:06:46
【사천=뉴시스】문병기 기자 = 별주부전의 근원지인 경남 사천시 비토섬을 소재로 한 뮤지컬 ‘수궁Fantasy’가 제작돼 사천시의 대표적인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8일 종합상황실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뮤지컬 제작의 선구자격인 ‘유열컴퍼니’에서 제안한 ‘About the Musical’과 ‘판소리 수궁가의 뮤지컬 가능성’, ‘뮤지컬 수궁Fantasy’,  ‘뮤지컬 수궁 Fantasy를 통한 사천시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설명회를 가졌다.  유열 컴퍼니는 보고회에서 " ‘수궁Fantasy’가 제작돼 공연된다면 시민들의 자랑거리는 물론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사천시의 문화브랜드와 관광자원 홍보를 통한 관광수입이 증대될 것"이라고 주장다.  이어 "정식 공연의 첫 시작을 인지도 있는 뮤지컬스타와 파급력 있는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해 사천시 홍보의 극대화를 기해야 한다"며 "뮤지컬 수궁Fantasy는 사천시 문화축제의 중요 아이템으로 만들어 매년 업그레이드된 뮤지컬로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할 경우 연례공연으로 자리잡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천시의 기존 문화브랜드 중 하나인 별주부전을 지역컬러 콘텐츠로 발전시키며 시민들의 자랑스러운 이야기거리로 승화시키고 파생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경우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문화도시로의 발전 롤 모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한편 시는 뮤지컬 수궁Fantasy제작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중에 있으며 시의회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뮤지컬 제작 공연이 우리시에 미칠 영향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나갈 계획이다.  bk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