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라인 교정, 붓기ㆍ부작용 줄이고 회복기간 단축

기사등록 2011/10/14 15:54:44 최종수정 2016/12/27 22:53:31
【서울=뉴시스헬스/뉴시스】 헤어라인 교정 후 발생 할 수 있는 이마의 붓기를 예방 하고, 뒷머리에 생기게 되는 흉터도 최소화 하는 방법이 있다.

14일 NHI 뉴헤어 헤어라인 교정센터(김진오 원장)에 따르면 헤어라인 교정은 뒷머리의 머리카락을 채취해 이마에 이식하는 수술인데, 이때 뒷머리를 봉합하는 과정에서 무흉터 봉합(trichophytic closure) 방식을 적용하면 흉터위로도 머리카락이 자라게 되어 수술 흔적을 최대한 가릴 수 있다.

또한 이식부위에 머리카락을 이식하기 위해 천 개 이상의 모공을 만드는 과정이 수술 후 붓기를 만들 수 있는데, 이 또한 PRP 요법을 적용해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헤어라인 교정은 높은이마, 넓은이마, 각진이마(M자이마)등을 모발이식으로 이마 선을 좁히거나 낮추는 수술을 말한다.

얼굴 전체 윤곽을 동그란 계란형으로 만들어주면서 크기까지 작아지므로 아름답고 단정한 이미지에 동안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렇게 헤어라인을 교정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법은 헤어라인 모발이식뿐이다.

얼굴의 아랫부분을 축소하기 위해서는 양악수술이나 사각턱 축소술등이 있지만 얼굴의 윗부분, 즉 이마를 축소할 수 있는 방법은 헤어라인 교정 이외에는 없다.

◇안면윤곽 수술과는 다르게 통증이 적고 간단한 수술

헤어라인 교정은 수술 전 마취 주사를 맞는 따끔함만 견디면 다른 통증 없이 수술이 끝난다. 질소가스를 통한 무통 마취 수술은 전신마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술 시간 내내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함을 준다.

1차로 수면 유도와 질소가스를 통해 신체를 편안하고, 2차 국소 마취시의 통증까지도 제거해 장시간의 수술에도 안전하고 심리적인 진정 작용까지 준다.

◇뒷머리 흉터는 무흉터 봉합으로 해결

김진오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마에 아름다운 잔머리를 이식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뒷머리카락을 사용해야 한다"며 "뒷머리의 피부를 '손톱 다듬는 스틱' 정도 크기로 떼어내게 되는데, 이 빈 공간은 윗부분의 두피와 아래부분의 두피 탄력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잡아당겨 봉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봉합하는 과정에서 무흉터봉합(trichophytic closure) 방식을 적용하면, 흉터가 맨살로 남지 않고 그 위로도 머리카락이 자라 육안으로는 관찰이 안될 정도의 흔적만 남게 된다"고 전했다.

◇PRP 헤어라인 교정, 수술 후 붓기 감소 시켜

헤어라인 교정중 PRP요법을 더하면, 수술 후 붓기나 멍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이식한 모발의 생착률도 높아진다.

자신의 혈액에서 채취해 만들어진 PRP용액은 수많은 혈소판들이 함유돼 이식된 모발의 성장을 돕고, 이식을 위해 만들어진 모공의 상처 재생 과정을 돕게 되어 빠른 회복과 붓기 감소에 효과가 있다.

김진오 원장은 "최근 항공사나 호텔 취업 혹은 결혼준비 등으로 헤어라인 교정을 찾는 이가 늘고 있다"며 "헤어라인 교정은 이식 후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기까지 적어도 10개월 정도 기간이 필요하므로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시술을 받아야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술 전 앞머리를 만들어 둔다면 수술 직 후 이식부위를 자연스럽게 가릴 수 있어 이튿날부터 자연스러운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조진성기자 cjs@newsis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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