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서스쿼해나강 수위 높아져…10만 명 대피령

기사등록 2011/09/09 01:52:44 최종수정 2016/12/27 22:43:15
【허시(펜실베이니아)=AP/뉴시스】정진탄 기자 = 열대폭풍 '리'가 8일 미 동북부 지역에 다시 비를 뿌리면서 서스쿼해나강의 수위가 높아져 주민 10만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펜실베이니아 동북부 서스쿼해나강의 수위는 8일 오후 4∼8시(현지시간) 사이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당국은 주민들에게 이날 오후 4시까지 대피하라고 밝혔다.    톰 레이턴 윌크스배리 시장은 "겁먹을 필요는 없다"며 "대피령은 예방 조치"라고 말했다.  그는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우리는 이런 비상사태를 대비해왔으며 향후 72시간 내에 벌어지는 일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chchtan798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