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모노세케시에 ‘부산문’이 세워졌다

기사등록 2011/08/19 12:23:17 최종수정 2016/12/27 22:37:15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와 올해 자매도시체결 35주년을 맞아 일본 시모노세키시는 JR시모노세키역 주변 활성화프로젝트의 하나로 국제거리 그린몰 상가 입구 한인타운에 ‘부산문’ 세우고 20일 준공식을 갖는다. 지난 4월 착공한 부산문은 사업비 3200만엔(한화4억2000만원) 전액 일본 국비로 너비 5.5m·높이 5m의 기와지붕 누각에 높이 1m·너비 5m의 연등을 얹은 모양으로 세워졌다. (사진 = 부산시 제공)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일본 시모노세케시에 ‘부산문’이 열린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20일 오후5시 일본 시모노세키시를 방문, 이 곳 한국 식품점과 불고기 전문점 등이 몰려있는 전통시장 ‘그린몰’ 입구에 세워진 ‘부산문’ 준공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 부산문은 시모노세키시가 올해 부산시와 자매도시체결 35주년을 맞아 JR시모노세키역 주변 활성화프로젝트의 하나로 국제거리 그린몰 상가 입구 한인타운에 세워졌다.

 부산문은 사업비 3200만엔(한화4억2000만원) 전액 일본 국비를 들여 지난 4월 착공 후 너비 5.5m·높이 5m의 기와지붕 누각에 높이 1m·너비 5m크기의 연등을 얹은 모양으로 세워졌다.

 시모노세키시는 이 도시의 대표 축제인 ‘바칸축제’의 조선통신사행렬에 맞춰 이날 부산문건립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허 시장일행은 이날 부산문 준공식에 이어 오후7시부터 그랜드호텔 연회장에서 열리는 부산-시모노세키 자매도시 결연 3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21일 부산시립미술관-나가사키현미술관 교류협정서 조인식 등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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