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심한 비키니 여성 몰카 50대 덜미
기사등록
2011/08/12 22:31:57
최종수정 2016/12/27 22:35:45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경포여름해양경찰서는 12일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김모(50)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2시30분께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노출이 심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여성들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가 권모(19·여)씨 등 불특정 다수 여성들의 특정 신체부위를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다.
조사결과 김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것으로 밝혀졌다.
photo3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박명수·정준하, 박나래 논란 언급…"이거 갑질 아냐"
한지민, 이서진에 폭발…"진짜 그렇게 살지마"
"현빈·손예진 아들, 태어나서 본 아기 중 제일 예뻐"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한테 아빠 없다 말해"
돈다발 쌓고 "지긋지긋한 가난"…SNS 챌린지 뭐길래
한고은, 갑작스러운 하반신 마비 "기어다녔다"
스토킹 당했다던 정희원, 뒤로는 "살려달라" "죄송" 문자
기안84, 주사이모 알았나…"가정방문 야매 치료사"
세상에 이런 일이
美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서 60대 男 압사…창구와 차량 사이에 끼여
'취업난'에 8000명 몰리자…인도, 공항 활주로서 시험
"여객기서 빈대 기어다녀"…승객, 항공사 상대로 3억원 소송
아파트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포르쉐·BMW 등 5대 '쾅'
"애가 싫다더라"…환불 거절하자 케이크 밟은 고객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