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관내 예술인단체 40여명이 참여해 벨리댄스, 에어로빅, 색소폰 합주, 통기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수생식물원, 자연학습원, 분수, 팔각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 등 시민들의 편의 공간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논산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시민을 위해 문화 공연을 수시로 개최 예정인만큼 많은 분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ggy011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