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고는 반얀트리 서울의 드넓게 펼쳐진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를 혼잡한 도심을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풍요로운 리조트의 럭셔리한 기분'으로 뽑았다. 또 최고급 호텔다운 메인 풀 뿐만 아니라 어린이 풀, 데크 체어, 선 베드 등 완벽한 시설도 강조했다.
오아시스는 반얀트리의 클럽 회원이나 호텔 투숙객에만 개방된다. 이 호텔은 오아시스 이용을 포함한 호텔 1주년 패키지를 9월말까지 판매하고 있다. 딜럭스 룸 1박과 조식 2인 등으로 이뤄진다. 평일 기준 39만9000원부터다. 6개월 안에 이용할 수 있는 '페스타 비스트로' 2인 런치 바우처(10만원 상당)가 제공된다.
지난해 6월 오픈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여행 매거진 '데스틴 아시안'으로부터 '한국의 베스트 뉴 호텔'로도 뽑혔다. 02-225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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