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테츠 호텔 시스템, 일본 최고층 건물에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 개장 위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제휴

기사등록 2011/07/30 22:25:48 최종수정 2016/12/27 22:32:12
【오사카=BW/뉴시스】 -- 2014년 봄, 오픈 예정 -- 미야코 호텔 리조트(Miyako Hotels & Resorts)을 경영하는 긴테츠 호텔 시스템(Kintetsu Hotel Systems, Inc.)는 “오사카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Osaka Marriott Miyako Hotel)이라는 호텔명으로 긴테츠 코퍼레이션(Kintetsu Corporation)이 현재 공사 중이며, 오사카 아베노바시 터미널 타워 빌딩 신관에 호텔을 런칭하기 위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Marriott International)과 제휴를 맺었다고 2011년 7월 6일에 발표했다.   2014년 봄에 완공될 이 60층 건물은 높이가 300미터에 달해 일본의 최고층 건물이 될 것이다. 376 객실을 보유한 이 신규 호텔은 38층에서 55층에 위치한다. 최상의 교통 중심지에 위치한 이 건물은 오사카 도시 전역과 교외, 지방까지 교통이 편리하고, 긴테츠 국제공항까지 단 30분이 소요된다. 백화점, 사무실, 갤러리, 박물관, 관측소가 들어설 이 다목적 빌딩은 오사카 남부 관문인 아베노 지역의 새로운 문화, 관광 중심지 역할을 할 것이다. 다카시 푸타무라(Takashi Futamura) 긴테츠 호텔 시스템 회장은 “미야코 호텔이 접대업계의 글로벌 리더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맺게 돼 무척 뿌듯하다.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와 네트워크 망을 갖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제휴는 일본, 특히 오사카 전통을 간직한 아베노바시 지역에 해외 여행객의 방문을 촉진할 것으로 확신한다. 미야코와 메리어트 두 개 호텔의 이름을 혼합한 메리어트 미야코 호텔은 앞으로 숙박객에게 양사 최고의 서비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럭셔리 호텔로서 오사카 메리어트 호텔은 또한 19층에 접대 라운지와 20층에 만남의 장소를 갖추고, 57층에는 오사카 최고의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이다.  긴테츠 코퍼레이션이 완전소유한 긴테츠 호텔 시스템(Kintetsu Hotel Systems, Inc.)이 미국 2곳 지점을 비롯, 21곳의 호텔, 리조트를 보유한 일본 유명 고급 호텔 브랜드인 미야코 호텔 리조트를 경영하고 있다.   오사카에 본사를 둔 일본 대기업인 긴테츠 코퍼레이션(Kintetsu Corporation, 도쿄:9041)은 일본에서 가장 긴 민간 철도 노선을 운영하며, 화물, 유통, 부동산, 여행, 숙박, 오락 사업을 소유하고 있다. 사진, 멀티미디어 갤러리는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6811967&lang=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 연락처: 미야코 호텔 리조트(Miyako Hotels & Resorts) 위말 자야워다나(Wimal Jayawardana), +81-6-6774-7680 w-jaya@miyakohotels.ne.jp www.miyakohotels.ne.jp www.abeno300.com/en (빌딩 프로젝트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