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울산방송 '자동차산업, 다시 시험대에 서다' 방송
기사등록 2011/07/15 11:35:12
최종수정 2016/12/27 22:28:01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한국 자동차산업은 최근 10년간 자동차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자동차 시장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고 있다.
1999년 세계 11위권에 불과했던 현대자동차는 6년만에 세계 6위로 올라선데 이어 지난해에는 마침내 '글로벌 톱 5'에 올랐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한발 더 나아가 올해 글로벌 생산판매 목표를 633만대로 정하고 세계 정상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급성장에는 10여 년간 끊임없이 추구해 온 품질경영과 함께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등 노사안정이 가장 큰 힘이 됐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Big3'가 파산의 아픔을 씻고 뚜렷한 부활의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대지진으로 생산차질을 빚었던 일본 자동차업체들도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어 올 하반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 자동차산업은 머잖아 세계 최고의 자동차업체와 진검승부를 펼쳐야 하지만 여전히 노사안정과 안정적 부품 공급 등 많은 난제를 안고 있다.
ubc울산방송은 16일 밤 11시부터 방송되는 보도특집 '자동차 산업, 다시 시험대에 서다'를 통해 한국자동차산업이 세계 정상권 자동차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찾아본다.
jhc@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