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다에 펼쳐지는 펜션·전원주택 라온제나

기사등록 2011/06/07 10:44:13 최종수정 2016/12/27 22:16:59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효창은 충남 태안에 개발하는 펜션단지 ‘라온제나’ 분양을 시작했다.(사진=효창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바쁜 일상 속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할 때, 여행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고, 정상을 목표로 등산을 즐기는 것도 좋다. 아니면 배를 타고 낚시를 하거나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것도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나는 일이다.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바다를 바라보며 등산을 하고, 레저를 즐기며 낚시와 갯벌체험을 모두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라온제나 펜션단지.

 ㈜효창(대표 노정만)이 충남 태안에 개발하는 라온제나는 ‘언제나 행복한 나’라는 순수 우리말 뜻처럼 깨끗한 바다와 항구에서 해수욕과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으기에 충분한 매력을 겸비하고 있다.

 태안은 청정 지역 이미지를 회복하고, 명품 휴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했고, 명품 휴양도시 조성을 위한 29개 추진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파도리는 전복양식이 가능한 서해안의 청정지역이지만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아 여행객보다 지역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라온제나는 펜션단지 및 전원주택 조성에 최고의 조건인 자연환경을 가진 태안에 휴양, 관광, 해양체험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가족여행은 물론 퇴직 후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

 특히 삼면이 바다에 접하고 담배산 둘레길이 있어 등산, 갯벌체험, 바다낚시, 민물낚시, ATV 오프로드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 거리로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또한 바다의 아름다움과 자연이 어우러진 단지조성으로 기후나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놀이문화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세대의 조망권 보장과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계단형 단지, 가족단위 여행 및 바다낚시를 즐기도록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요트선착장이 조성된다.

 라온제나 관계자는 “단독형인 펜션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최대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놀이문화 개발, 효율적인 홍보를 통하여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며 “태안이라는 지리적인 입지를 극대화시켜 공실률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수익률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라온제나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nsiona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1-674-4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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