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마초맨' 교통사고 사망
기사등록 2011/05/21 11:20:54
최종수정 2016/12/27 22:12:37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마초맨'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왕년의 프로레슬링 스타 랜디 새비지(59)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2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새비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 피넬러스 카운티 근처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새비지가 지프를 운전하던 도중에 운전대를 놓쳐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나무와 충돌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25분경에 벌어진 사고다.
경찰 측은 사고 직전에 갑작스런 호흡곤란이나 심장마비 등의 문제가 있었는지 부검을 통해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비지는 1970~80년대 프로레슬링 무대를 호령했던 대표적인 스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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