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층 총 2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123A㎡ 102가구 ▲134B㎡ 39가구 ▲134C㎡ 36가구 ▲134D㎡ 16가구 ▲138E㎡ 34가구 ▲145F㎡ 13가구로 구성됐다.
국내 신도시중 최대 규모인 호수공원(어뮤즈파크) 바로 앞에 위치해 집안에서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호수공원은 수상스키가 가능한 친환경 여가공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광교 개발계획의 핵심인 특별계획구역의 중심축에 위치해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법조타운 및 신경기도청사(행정타운)와도 인접해 있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대부분의 세대가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됐다. 테라스하우스는 경사진 대지에 계단식으로 건축되는 형식으로 각 세대마다 일정 규모의 테라스가 갖춰진다. 테라스 공간을 개인 정원처럼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또 각 세대에 따라 광폭 테라스와 다락방이 특화설계됐으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입주민 전용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지난해 7월 용인~서울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강남까지 2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2016년에 광교신도시를 지나는 신분당선이 연장되면 서울 강남권과의 접근성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더. 계약금은 10%로 중도금 대출에 대해서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17일 1~3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23일 당첨자 발표 후 28~30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31-211-940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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