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일간지 '아데바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슈테아우아 부쿠레슈티의 공격수 마리우스 빌라슈코(30)가 전남행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지지 베칼리 슈테아우아 구단주의 발언을 인용해 "전남이 최근 빌라슈코의 영입을 제안했다"며 "수 일 내에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라슈코는 지난 1998년 프로에 데뷔해 루마니아에서 줄곧 선수 생활을 했다.
지난 2006년 우니레아에 입단해 두각을 드러냈으며, 지난 해 루마니아의 강호 슈테아우아로 이적해 현재까지 리그 11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2010년 5월에는 우크라이나전을 앞둔 루마니아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에 데뷔하기도 했다.
빌라슈코가 전남 유니폼을 입을 경우, 지난 2005년 활약한 네아가, 아드리안에 이어 전남에서 활약한 세 번째 루마니아 출신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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