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6일 광저우 아시안게임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줄·후프·볼·리본 등 4개종목 합계 108.45점을 기록, 결선에 오른 18명 중 3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인터뷰 후 취재진의 개인사진 촬영요청을 받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25일에는 홍콩 동방일보의 ‘아시안게임 4대 미녀’ 중 1위로 뽑혔다. 령문이(말레이시아 다이빙), 추타코 크리스털(필리핀 사격), 수영얼짱 정다래(19·전남수영연맹) 등을 앞섰다. 이 신문은 “리듬체조 선수로 아시안게임 전부터 한국대표팀의 5대 미녀로 꼽혔다”고 소개하면서 “어린 나이지만 세련된 얼굴과 맑고 큰 눈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어라..손연재 너무 이쁜데;; 어디서 나타난 인물인거지! 또 하나의 스포츠스타 탄생인가!”, “미래가 아주 밝은 선수”, “금메달에 버금가는 값진 동메달을 땄습니다. 이쁜 애가 참 이쁜 짓만 한다!”, “여자가 봐도 대박 예뿌넹!!!!!! ㅜㅜ 최고최고♥”, “손연재 선수 시상식하는데 너무 예쁘네요.. 어린 나이에 대단합니다. (옆에 서있는 시상식 도우미보다 더 이쁘네)”….
손연재의 홈페이지 방명록에도 경기 직후 ‘완전 러블리해 ㅋ 손연재 선수 화이팅!!’, ‘첫눈에 반했네요 굉장히 청순하고 귀염상인데 실력도 대단하셔서 그 누구보다 큰사람이 될 거 같아요’, ‘어린나이에 큰 무대에서 기죽지 않고 웃음을 잃지않고 연기를 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답니다. 항상 미소 잃지마시구 열심히 하셔서 리듬체조계의 No.1이 되길 바라요 ㅎㅎ’ 등 100여개의 글이 올라오며 인기를 방증했다.
또 손연재의 매니지먼트사가 김연아(20·고려대)의 옛 소속사인 IB스포츠인 점에 주목하며 최근 CF스타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김연아를 대신할 빅 카드라는 전망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ace@newsis.com